[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밀의 남자’ 인물관계도 속 강은탁, 이채영 검은 속내를 모두 알아차렸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 30회에서는 이태풍(강은탁), 한유정(엄현경), 한유라(이채영), 차서준(이시강), 한 대철(최재성), 윤수희(이일화), 차우석(홍일권), 자화연(김희정), 여숙자(김은수), 차미리(김윤경), 구천수(이정용), 강상태(이명호), 한유명(장태훈), 강예진(채빈), 이경혜(양미경), 강상현(이진우), 최준석(이루) 인물관계도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한유라는 과거 알고 지내던 나영으로부터 아나운서 자리를 부탁 받았다. 나영은 한유라 최준석 과거를 알고 있었기에, 이를 빌미로 차서준을 들먹이며 한유라를 협박해 온 것이었다.
유라는 나영을 좀처럼 좋은 자리에 밀어넣기 쉽지 않은 상황에 골머리를 앓았다. 이와 별개로 차서준은 유라의 계략에 걸려들어 결국 유라와 호텔 스캔들이 터졌고 결혼을 강행할 수밖에 없었다. 차서준 집안 역시 유라의 실체를 모른 채 유라, 차서준 결혼을 밀어붙이는 분위기였다.
이 가운데 이태풍은 한유라가 과거 모친 이경혜 사고 사건의 두 번째 목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이태풍은 이경혜 사건에 관련해 한유라가 무언가 모의를 꾸몄다는 사실을 직감했다.
태풍은 유라가 자신의 집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경혜가 구치소에서 죽길 바랐다는 속내를 알아채고 말았다. 유라를 향한 태풍의 복수심은 더욱 커져만 갔다. 태풍은 유라에게 모든 것을 되갚아줄 방법을 강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과거 유라와 자신이 찍었던 결혼사진을 찾기 위해 고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비밀의 남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