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인 "초교 시절, 성희롱 당한 적 있다" 고백(언니한텐 말해도 돼)
2020. 10.15(목) 15:14
언니한텐 말해도 돼
언니한텐 말해도 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수영 선수 정유인이 어린 시절의 성희롱 피해 사실을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수영 선수 정유인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유인은 "근육 때문에 성희롱을 당했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유인은 "초등학생 때 수영복을 입은 상태에서 성희롱을 당했다. 어릴 때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고.

이어 정유인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2200명 이상이 성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그중 1000명 이상이 중학생이었다"라고 말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정유인은 "감독, 코치 등 관계자들에게 성폭력을 당하더라도 운동 하나만 보고 달려온 선수들이기에 포기하는 것이 어렵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유인의 성희롱 피해 고백은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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