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골목식당' 방송인 김성주가 77번째 골목 상도동 골목에 대해 말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동작구 상도동 골목을 찾은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촬영지가 동작구 상도동 골목이라는 걸 알게 된 김성주는 "지난 골목은 인선 씨의 학교 근처였는데, 이번엔 제 학교 근처다. 상경하고 학교를 다니며 5년간 지냈던 곳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아침에 이곳에 오면서 감회에 흠뻑 젖었다"는 김성주는 "아내를 여기서 만났었다. 93년 9월 27일에 처음 만났었다. 캠퍼스 커플이다. 여보 사랑해"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에도 상도동에 대한 김성주의 자랑이 이어지자 백종원은 "오늘따라 굉장히 열정이 넘친다. 너무 편파적이다"라고 농담했고, 김성주는 "이 골목이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 부탁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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