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디스커버리 채널코리아 '서바이블' 측이 성범죄 의혹 등에 휩싸인 이근 대위 콘텐츠 비공개 조치를 시행했다.
13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서바이블' 측은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 이근 대위 '서바이블' 촬영은 모두 마친 상태라며, 이근 성폭력 전과자 등 논란에 관련해 제작진과 조치를 논의 중이라 밝혔다.
'서바이블'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극한 상황에 놓인 출연진이 생존 전문가 베어 그릴스와 애드 스태포드가 VCR을 통해 알려주는 생존 '꿀팁'을 실제로 따라 해보고 배워보는 신개념 생존 시뮬레이션 예능이다. 현재 프로그램은 12회 중 6회까지 방영된 상태다.
'서바이블'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근 대위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근 대위 논란 관련 아직 사안이 결정되진 않았으나, 시청자들을 위해 일단 콘텐츠들을 비공개 처리한 처사다.
앞서 이근 대위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운영 중인 김용호 폭로에 따라 성폭력 전과자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이근은 "명백히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며 "당시 추행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나왔는데도 피해자의 일관된 진술이 단 하나의 증거가 돼 판결이 이뤄졌다.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의 양심에 비춰 더없이 억울한 심정이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찍하다"는 입장을 전한 상태다.
이근 대위 경우 유튜브 채널 '가짜사나이'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이근 대위 아내, 성형, 성형전, 인스타, 성폭력, 성추행, 성폭행, 먹튀 '빚투' 논란 등이 현재 포털사이트를 장악한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스커버리채널코리아 '서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