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이근 광고 삭제…논란 의식했나
2020. 10.13(화) 12:10
롯데리아, 이근
롯데리아, 이근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롯데리아가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이근이 출연한 광고를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했다.

롯데리아는 최근 군대 콘셉트의 버거를 출시하며 이근을 출연시킨 바 있다. 그러나 이근과 관련된 각종 논란이 불거짐에 따라 롯데리아는 해당 영상을 유튜브에서 삭제했다.

롯데리아는 유튜브 채널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도 이근과 관련된 홍보 게시물을 삭제 처리하고 있다.

한편 이근의 논란은 김용호 전 기자의 폭로로 시작됐다. 김용호 전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근의 경력 허위 기재, 성추행 의혹 등을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이근은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의혹을 부인했다. 먼저 경력 허위 기재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 고소합니다"라고 강력하게 반박한 이근은, 13일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도 "처벌을 받은 것은 맞지만 어떠한 추행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롯데리아 광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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