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면 둘 다 손해" 임창정, 센스 넘치는 간접광고 (집사부일체)
2020. 10.11(일) 18:39
집사부일체, 임창정
집사부일체, 임창정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임창정이 센스 넘치는 간접 광고로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저녁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임창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임창정은 이승기 김동현과 함께 갈비찜을 만들었다. 능숙하게 모양을 내 당근을 깎는 임창정을 본 이승기는 아르바이트 경력을 물었다. 임창정은 "20대 초반 웨이터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임창정이 데뷔한 나이는 17세. 놀란 이승기는 "데뷔 후에도 아르바이트를 하신거냐"고 물었고, 임창정은 "맞다. 가스 배달, 신문 배달, 전단지 돌리기 등 돈 되는 일은 다 했다. 열심히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준비한 재료를 찜기에 넣고 요리했다. 이승기는 찜기를 보고 "이건 원래 여기 있던 거냐"고 물었고, 잠시 고민하던 임창정은 "말하면 우리 둘 다에게 손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제품명을 언급할 수 없는 간접광고 상품이었던 것.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불거진 간접광고를 의식한 듯한 센스 있는 발언에 제작진 역시 "본 방송은 간접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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