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코로나 사태, 억울했다" 눈물 (ON:E)
2020. 10.10(토) 21:26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그룹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온라인 콘서트 소감을 밝히던 도중 눈물을 보였다.

10일 저녁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 '비티에스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가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앙코르 곡으로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부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콘서트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사실 앙코르 공연 할때부터 약간 너무 집중이 안 됐다"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지민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기 전에 사실 억울한 게 많았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그냥 멤버들이랑 이렇게 즐겁게 공연하고 여러분들이랑 놀고 행복을 나누고 하는게 제가 계속, 제일 하고 싶은 거였는데 왜 제가 이런 걸 겪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지민은 "근데 앙코르 무대 때 멤버들이 너무 즐겁게 뛰어놀면서 노래해서 그걸 보면서 울컥했다. 죄송하다"며 "여러분들 봐서 정말 행복하고. 준비한 것만큼 못 보여드려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화면 너머로도 저희에게 희망을 다 보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저희의 마음이 다 전달됐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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