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구미호뎐’ 이동욱, 조보아, 귀신의 섬에서 얽히고설켰다.
8일 밤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강신효·연출 한우리) 2회 분에서는 구미호 이연(이동욱), 남지아(조보아), 이랑(김범), 기유리(김용지), 구신주(황희), 탈의파(김정난), 현의옹(안길강), 김새롬(정이서), 표재환(김강민), 최 팀장(주석태), 복혜자(김수진) 등을 둘러싼 판타지 멜로, 인물관계도 등이 그려졌다.
이연 동생 이랑은 “그 여자 다시 태어났지? 다음 그믐까지 못 찾으면 그 여자는 죽는다”라고 경고했다. 탈의파 역시 이연에게 “그 여자 찾지 마라. 그것이 또 한 번 네 운명을 뒤집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연에게 첫사랑은 인생의 숙명이자 마지막 목표 같은 것이었다. 이연은 첫사랑과 닮은 남지아와 간밤을 함께 보내며 지아를 살피고 또 살폈다.
이연은 과연 그믐이 올 때까지 자신의 첫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이 가운데 섬에 숨겨진 미스터리가 하나씩 들어나면서 남지아는 위기에 처했다. 그런 지아를 구해주는 사람은 이연이었다. 이랑은 이곳이 귀신의 섬이라고 요약했다.
방송 말미 이연은 지아의 상처를 치료해주다가 그에게서 이상한 상흔을 발견했다. 그 순간 남지아는 이연의 목을 잡고 “나야. 네가 기다리던 그것”이라며 자신이 이연의 첫사랑이라고 말했다.
남지아는 급기야 이연에게 “그런데 말이야. 너 왜 나 죽였어? 왜?”라고 물으며 이연을 코너에 몰아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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