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박인환, 강세정 家 김난주 용서했다 “선처”
2020. 10.07(수) 20:52
기막힌 유산 박인환 강세정 신정윤 강신조 이아현 남성진 김가연 박순천 이응경 박신우 조양자 김비주 김연지 김효경 강유라 김난주 이일주 조서후 이춘식 박민지 정서하 조순창 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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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막힌 유산’ 박인환이 강세정 집안을 선처했다.

7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 120회에서는 부영배(박인환), 공계옥(강세정), 부설악(신정윤), 부백두(강신조), 윤민주(이아현), 부금강(남성진), 신애리(김가연), 정미희(박순천), 김용미(이응경), 부한라(박신우), 성판금(조양자), 부가온(김비주), 부태희(김연지), 부혜교(김효경), 부지현(강유라), 공소영(김난주), 이장원(이일준), 김수민(조서후), 김종두(이춘식), 차정건(조순창), 손보미(박민지), 이청아(정서하)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공소영, 차정건 부부의 악행이 만천하에 까발려지며 정미희는 고통스러워 하며 부가네 집에 찾아와 무릎을 꿇었다.

정미희는 “소영이도 제가 잘못 가르치고 잘못 키웠다. 다 제 탓이다. 좋은 부모 만났으면 이런 일 없었을 것이다. 제가 모자라서 그랬다. 제가 잘못 벌 받으면 안 되겠냐”라며 부영배에게 간곡히 통사정했다.

부영배는 그런 정미희, 공계옥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눈치였다. 정미희는 “우리 손주 장원이가 너무 불쌍하다. 안 그래도 아빠 없이 철 없는 엄마 밑에서 착하게 컸는데, 다 자기 엄마 아빠 다 감옥 가게 생겼다”라며 오열했다.

부영배는 “자식 키우는 부모는 다 죄인이라고 했다. 다 끝난 일이니 마음 쓰지 말길 바란다”라며 선처를 약속했다.

한편 이날 손보미 임신에 따라 박신우는 임신 기분을 느껴보기 위해 배에 공을 장착하며 손보미를 배려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기막힌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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