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홍콩을 떠나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오후 MB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연출 이형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형민 PD와 배우 김정은 최원영 최유화 이준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극한의 위험한 선택을 하며 가정 안에서 전쟁을 시작하는 부부를 통해 한국 사회에서 아내와 남편으로 산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정은은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었다"며 "홍콩에서 그냥 다 버리고 단숨에 한국에 오게끔 만들어 준 대본"이라며 '나의 위험한 아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대본을 홍콩에서 먼저 받았다. 처음에는 이형민 감독님이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이 생겼지만, 몸이 서울에 있지 않다 보니 드라마 출연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더라. 하지만 대본을 펼쳐보고는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황다은 작가님 전작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었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이날 밤 10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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