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런닝맨'에서 양세찬이 전소민의 콩트에 당황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 하하가 추석특집 '유가네 유산전쟁'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런닝맨'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맡아 콩트를 진행했다. 김종국은 아버지 역을 맡았으며, 지석진과 양세찬은 각각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 역으로 분했다. 여기에 송지효와 전소민이 각각 이들의 아내로 변신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달걀을 숨기는 미션을 진행하던 중 멤버들은 거실로 재차 집결했고, 양세찬은 콩트에 몰입해 전소민에게 "컵 좀 내와봐요"라고 했다. 이에 전소민도 능청스럽게 "여보 제가 따라드릴게요"라고 하자 지석진은 "여자한테 홀딱 빠져가지고"라고 잔소리했고, 송지효는 지석진을 보며 "여보 좀 보고 배워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전소민은 돌연 입덧을 하는 듯하는 제스처를 취해 모든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남편 역의 양세찬은 무척이나 당황한 듯 전소민을 가리키며 "야"라고 소리쳤고, 지석진과 김종국은 "요 녀석 아주 신혼여행 다녀온 지 얼마나 됐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전소민은 손가락을 세며 예상일을 계산하는가 하면, '입툭이'라는 태명도 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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