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멍대' 이달소 최리 "행운이의 집착 성향, 파양 경험 때문"
2020. 10.02(금) 20:27
아멍대,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아멍대,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멍대' 이달의 소녀 최리가 자신의 반려견에 대해 말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이하 '아멍대')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이 자신의 반려견들과 독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했다.

이날 이달의 소녀 최리는 반려견 행운과 함께 대회에 참석했다. 행운은 주인인 최리를 잘 따르는 듯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곧 보호자를 집착스럽게 쫓아다니기 시작했다. 이를 본 어질리티 강사는 "짖을 땐 안고 있으면 안 된다. 일어나 계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행운의 집착스러운 성향에 대해 최리는 "사실 행운에게 아픈 사연이 있다. 전 주인이 포메라니안인 줄 알고 입양했다가 믹스견이라는 걸 알곤 파양했다고 하더라. 그런 아픈 기억 때문에 더 저한테 의지를 하고 충성심 있게 행동하는 것 같다. 안쓰러우면서도 고맙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사랑을 주면서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승현 해설 위원 역시 "믹스견이 파양되거나 유기되는 경우가 많다. 행운이도 그런 사연이 있어서 주인에 더 집착하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아멍대']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