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블락비 박경이 과거 학폭(학교폭력)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한 가운데, 향후 활동에 차질이 있을 전망이다.
박경은 앞서 tvN '문제적 남자' 멤버인 김지석, 하석진과 함께 JTBC '아는형님'(이하 '아형') 녹화에 참여한 바.
그러나 학폭 논란에 휩싸이면서 통편집 위기에 놓였다. 이에 대해 현재 '아는형님' 측은 박경의 출연분을 놓고 편집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경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다던 A씨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박경의 학교폭력을 폭로했다.
이에 박경은 지난 29일 SNS를 통해 "철없던 사춘기 시절, 노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면서 "제게 상처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을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런 가운데 30일, 또 다른 학폭 폭로가 이어져 논란은 재점화됐다. B씨 역시 당시의 박경에게 구타, 금품 갈취 등을 당했다며 상세히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
박경은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다. 특히 멘사 출신으로서 '뇌섹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바른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그의 이미지에는 치명상을 입게 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추가 폭로까지 나오며 데뷔 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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