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동물농장' 멸종위기종 한국 늑대 새끼 6남매가 폭풍 성장해, 사파리에 입성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멸종위기종 1급 한국 토종 늑대 6남매가 전파를 탔다.
앞서 대전의 한 동물원에는 한국 늑대 후손이 5년 만에 태어났다. 한국 늑대는 일제강점기 해수구제 정책으로 인해 절멸됐던 바. 이에 새끼들은 한국 늑대 복원 프로젝트 결실인 것.
이후 사육사들은 지극정성으로 새끼들을 포육했고, 현재는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고 있다고.
실제로 2개월 만에 찾은 동물원의 새끼 늑대들은 강아지 같았던 그전의 앳된 모습과 달리 제법 성인 늑대의 생김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늑대 6남매가 새 거처인 사파리로 이사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6남매는 사파리에 낯설어하는듯했지만, 이내 적응해 눈길을 끌었다.
사육사는 "지금은 최종적으로 이곳에 와서 적응도 잘하고 있고, 이제 자기들만의 세계들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는 한 늑대들한테 맡겨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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