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뭉쳐야찬다'에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하태권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용대, 하태권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부상자가 많아 새 멤버가 올 예정이다. 우리 팀 내에서 겹치는 종목은 없다"라며 배드민턴계의 레전드 하태권, 이용대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하태권은 "지난 2004년 배드민턴 남자 복식 금메달리스트다. 아무래도 제가 이용대보다 나이가 13살 정도 많다 보니까 선후배 겸 사제로 오랜 시간 함께해왔다. 지난해까지 같은 팀에서 감독과 선수로 활동했다. 근데 이용대만 주목받아 박차고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용대는 "하태권 선배는 넘치는 격려와 조언으로 나의 오늘을 만들어준 멘토다"라며 "저에게 '만족하는 순간 발전은 없다'라고 문자를 한 통 보내주셨다. 정말 감동이었다. 기억에 남은 조언이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뭉쳐야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