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기도훈 "작품 전 110kg, 비주얼 위해 77kg까지 감량했다"
2020. 09.19(토) 21:39
아는형님 기도훈
아는형님 기도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는형님' 배우 기도훈이 폭풍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주역인 오윤아, 기도훈, 이초희, 이상이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기도훈은 "먹는 걸 많이 좋아한다. 사실 이 작품 하기 전에 100-110kg 정도 나갔다가 77kg까지 감량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많이 뺐다. 샤프해지고 좋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좋은 비주얼로 작품에 임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이었던 것.

이어 기도훈은 "집안사람들이 먹기 위해서 산다. 초등학생 때, 제철 음식 나오면 학교 조퇴하고 가서 먹었다. 공부보다 먹는 게 중요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가 조퇴 후 먹은 음식은 제철 회였다고.

이에 서장훈은 "가족이 다 체격이 크냐"라고 물었고, 기도훈은 "가족들도 체격이 좋다. 고모도 180cm 넘는다. 집안이 다 큰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 가운데 오윤아는 기도훈에 대해 "울산으로 촬영을 간 적이 있는데, 어쩐지 회에 대해 전문가처럼 너무 잘 알더라"라고 말했고, 기도훈은 요즘 제철 음식에 대해 "슬슬 찬바람이 부니까 병어조림에 소주 한 잔이 좋겠다"라고 추천했다.

또한 "죽기 전에 한 끼 먹으라고 하면 뭘 먹겠느냐"라는 질문에 기도훈은 보리 굴비를 꼽았고, 지역은 보성을 꼽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아는 형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한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