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이랜드’ 빅히트 등이 힘을 보탠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 최종 생존자, 멤버 7인 공개에 앞서 니키의 마이클 잭슨 변신이 공개됐다.

1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이랜드’에서는 생존자 양정원, 다니엘, 제이크, 제이, 박성훈, 이희승, 김선우, 니키, 케이 중 데뷔 그룹명 ‘엔하이픈’ 최종 멤버 7인 라인업,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 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무가 손성득은 생존자 9인의 안무를 지켜보며 “대충 하는 듯한 느낌”이라며 “마지막 무대다. 집에 가서 나중에 ‘더 보여줄걸’ 이래봤자 소용이 없다”라는 독설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과 별개로 여전히 9인은 해맑은 젊은이들이었다. 니키는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해 자신의 매력을 ‘춤신춤왕’으로 어필했다.

양정원은 귀여운 양으로 변신하가 하면, 제이크는 영어 동화책 읽기에 도전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아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