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인 기자] 배우 고(故) 오인혜의 발인이 오늘(16일) 엄수된다.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고인을 발견한 지인이 경찰과 119에 신고해 즉각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한때 호흡과 맥박이 회복됐다고 전해졌지만, 같은 날 늦은 오후 끝내 숨을 거뒀다.
지난 2011년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소원택시’, ‘설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오인혜는 세상을 떠나기 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작거나 마음에 안 드는 역할이라도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가 됐다. 배우로서 작품이나 여러 분야에서 인사드릴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며 활발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안타깝게 별이 된 오인혜의 아름답고 화려했던 모습을 기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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