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이 지수에게 선을 그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7회에서는 오예지(임수향), 서환(지수), 서진(하석진), 캐리 정(황승언), 서성곤(최종환), 김연자(박지영), 홍일화(주인영), 정다운(전유림), 백정일(손보승), 김인호(이승일), 김고운(김미경), 오지영(신이), 이경식(정은표), 이찬희(김노진), 류승민(이동하), 이서안(이화선), 방회장(이재용), 김연철(권혁), 윤지양(서은우) 등을 둘러싼 인물관계도,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서진의 실종 이후 3년 만에 재회한 서환과 오예지. 오예지는 서환이 그간 서진을 홀로 찾고 있던 것을 알고는 마음의 부채를 느꼈다.
이에 오예지는 잠시나마 서진의 생각을 미뤄두고 서환과 시간을 보냈다. 서환은 잠시 접어두었던 오예지에 대한 마음을 일깨우며 그와 함께 하길 바랐다.
그러던 중 서환은 오예지에 대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그에게 입을 맞추려고 했다. 이에 오예지는 크게 화를 냈다.
오예지는 서환에게 "돌아가라. 나 이제 너한테 연락 안 할거다. 건강 해야돼. 잘 먹고, 잘 자고. 그래야 해"라고 했다.
이에 서환은 "가지 말아라. 이렇게 끝내면"이라고 오예지에게 애원했다. 그러나 오예지는 서환의 애원에도 차갑게 뒤돌아섰다. 서환은 자신의 마음이 좌절되자 오예지의 부탁대로 짐을 싸고 서울로 향했다.
시간이 흐른 뒤 서환은 다시 오예지와 만났다. 지난 만남에서 서환의 마음을 매몰차게 거절했던 오예지는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환은 왜 다시 돌아왔냐는 오예지의 말에 "보고 싶어서. 더이상 참아지지가 않아서"라며 자신의 마음을 다시 한 번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