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토니안X강남, 1년 동안 묵은 오해 해결 "이제 살 것 같다"
2020. 09.10(목) 09:02
아이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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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이콘택트'에서 그룹 H.O.T. 출신 토니안과 가수 강남이 1년 동안 쌓여 있던 오해를 풀었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토니안과 강남이 눈맞춤에 나섰다.

이날 강남은 토니안과 눈맞춤을 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정말 친했던 저의 롤모델이다. 근데 지금 1년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며 "토니안이 내 결혼식 사회를 봐주겠다고 했다. 너무 고마웠는데, 그때 이경규 형님이 먼저 사회 이야기를 꺼내신 상황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래서 토니 형에게 이경규 형 이야기를 전화로 말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 결혼식에도 안 오셨다"라고 고백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쑥스러운 웃음과 함께 대면했고, 두 사람은 서로 사과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토니안은 결혼식을 못 간 이유를 밝혔다. 그는 "사실 네 결혼식 며칠 전에 갑자기 대상포진이 와서 못 갔다. 너무 아프니까 신혼여행 이후에 사과하고 못 간 이유를 말하고 싶었다. 근데 그게 시간 갈수록 쉽지가 않더라. 1년이 지났는데 강남 쪽만 가도 강남이 생각날 만큼 불편하더라"라고 설명했다.

1년 간의 오해를 모두 푼 강남은 토니안에게 오래간직해 온 넥타이를 선물했다. 그는 "앞으로 좋은 후배로서 더 친하게 지내자"라고 말했다. 토니안도 "형이 잘하겠다. 정말 미안하다. 이제 살 것 같다. 이 프로그램 정말 좋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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