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다사3' 윤상진 PD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 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측은 9일 윤상진 PD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우다사3'은 돌아온 언니들의 일과 사랑을 담아낸 극현실주의 예능프로그램으로, 네 쌍의 커플들이 각각 한집살이를 하며 벌어지는 화끈한 웃음과 진한 인생 이야기를 담아낸다.
특히 시즌 1~2에서 확인시켜준 화제성은 물론, 기존 예능의 틀을 깨는 문법으로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우다사' 론칭부터 이번 시즌3 '뜻밖의 커플'까지 현장을 진두지휘한 윤상진 PD에게 관전 포인트를 들어봤다.
◆ 부캐에 빙의한 네 쌍의 커플
기존 '우다사'는 돌아온 언니들의 일과 사랑, 라이프 스타일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 '하이퍼 리얼리즘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달았다. 인생의 고비를 넘기고, 다시 일과 사랑을 시작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눈물 쏙 빼게 보여줘 폭풍 공감과 힐링을 선사했기 때문.
이번 시즌3에서는 황신혜·김용건, 오현경·탁재훈, 김선경·이지훈, 지주연·현우 등 대한민국 톱클래스 연예인 8인이 처음부터 뜻밖의 커플이 되어 한 집 살이를 한다는 점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다. 소개팅이나 미팅을 뛰어넘어, 부캐에 빙의한 네 쌍이 곧바로 한 집 살이에 들어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윤상진 PD는 "부제인 '뜻밖의 커플'이 의미하듯, 상상을 뛰어넘는 조합으로 네 쌍을 캐스팅했다. 출연진 스스로도 놀라워했다. 여기에 네 커플이 각자의 '부캐'를 입고, 새로운 인생을 펼쳐나간다. 조금 늦었지만 운명적으로 만난 '뜻밖의 커플'들의 인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제주도→무인도, 역대급 로케이션
이번 '우다사3'는 네 쌍의 커플들이 모두 야외 로케이션으로 한 집 살이를 해나간다. 황신혜·김용건 커플은 황혼 유목민 커플이 되어,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다닐 수 있을 때 다니자라는 말을 몸소 실천한다. 오현경·탁재훈 커플은 제주도에서 '오탁 여행사'를 차려 매회 여행사 손님들을 맞는다. 김선경·이지훈은 경상남도 하동으로 내려가 귀농에 도전하며, 지주연·현우는 강원도의 한 산골짜기에 들어가 자연인이 되어 산다.
윤상진 PD는 "네 쌍의 이야기가 마치 네 편의 옴니버스 영화를 보는 것처럼 펼쳐진다. 촬영 시간이나 동선, 비용 등 모든 면에서 전 시즌보다 훨씬 많은 공을 쏟아부었다. 그만큼 퀄리티 면에서 자신이 있으니 많은 시청자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뜻밖의 커플'에 걸맞은 특급 게스트
이번 시즌 출연자의 대부분은 연기자다. 톱클래스 배우인 데다 오랜 관록과 인맥을 소유한 이들이라, '우다사3'에서도 뜻밖의 게스트들이 등판할 전망이다. 실제로 오현경은 첫 방송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의 친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또한 김선경과 이지훈 역시 뮤지컬계의 초특급 배우들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나기 힘든 이들을 줄줄이 소환한다.
윤상진 PD는 "모든 출연진들이 직접 게스트를 섭외할 정도로, '우다사3'에 애정이 대단하다. '뜻밖의 커플'들과 케미 넘치는 특급 게스트들이 매회 함께 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화려한 라인업과 한 차원 높은 퀄리티로 업그레이드된 MBN 간판 예능 '우다사3'은 이날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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