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김혜영이 DJ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혜영은 최근 KBS 2라디오(해피FM, 수도권 106.1Mhz) '김혜영과 함께'에 새 DJ로 합류했다.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하는 '김혜영과 함께'는 톡톡 튀면서도 정이 듬뿍 담긴 김혜영표 목소리로 전국의 청취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의 시간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다른 사람들은 정년퇴직할 나이에 재취업했다. 첫날부터 문자가 3500개 정도 왔다. 자리를 잘 잡아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오거리 같은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스태프들과 약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영은 "오거리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 청취자들의 힘을 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아직까지도 방송국, 연예인의 호칭이 어색하다. 1981년도부터 일을 시작했다. 방송국의 개념보다 직장이라고 생각하며 일을 했다. 친구들한테도 항상 일하러 간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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