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같은 내 새끼' 오빠 잃은 다연이, 속내 고백 "엄마가 울면 답답"
2020. 09.05(토) 18:43
금쪽 같은 내 새끼 오빠
금쪽 같은 내 새끼 오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 오빠 잃은 다연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지난해 오빠를 잃은 8살 동생 다연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다연이 엄마는 스튜디오에 출연해 "딸 다연이가 착하고 애교 많고 예쁜 아이"라면서 "제가 일찍 결혼했는데 남편과 이혼했다. 다연이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연이가 엄마와 함께 지난해 세상을 떠난 오빠의 납골추모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는 "아들이 친구들과 야구하다가 급성 심장마비가 왔는데 골든타임을 놓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다연이는 엄마가 오빠에게 편지를 쓰던 중 눈물을 보이자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연이의 모습을 보고 있던 장영란은 "자기가 울면 엄마가 더 슬퍼하니까 참는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또한 다연이는 엄마가 쓰레기를 버리러 집을 비우자 불안 증세를 보였다. 급기야 다연이는 엄마가 돌아오자 눈물을 흘리며 "엄마 죽을까 봐"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오빠의 죽음 이후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었다.

다연이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엄마가 울면 답답하다. 오빠가 죽었다고 그러니까 엄마가 슬픈 걸 보면 나도 슬프다"라고 말해 출연진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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