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지난 3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에 “황정음이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2015년 1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영돈과의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공개 열애 2개월 만인 이듬해 2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당시 소속사는 “두 사람은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교제해 왔고 황정음은 예비 신랑의 따뜻한 마음과 지난해 드라마 촬영 등의 바쁜 연예활동 중에 항상 지지해주고 단단한 믿음으로 지켜줬던 그의 진심에 반했다”라며 “새해를 맞아 양가의 부모님께서 두 사람에게 열애가 세상에 알려진 만큼 하루 빨리 부부의 연을 맺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권하셨고 두 사람 또한 행복한 결정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정음은 득남 후 SBS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올해 ‘쌍갑포차’와 ‘그놈이 그놈이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속사 측은 황정음의 이혼조정신청에 대해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정음은 이혼조정신청 전 40억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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