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앨리스' 제작진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 귀띔했다.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연출 백수찬) 측은 2일 김희선 배역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김희선은 극 중 천재 괴짜 물리학자 윤태이, 강력한 모성애의 박선영 두 인물을 연기한다. 김희선은 얼굴은 같지만 다른 성향을 지닌 두 인물을 연기하기 위해 20대에서 4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를 넘나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겸(주원) 앞에 나타난 인물이 박선영일지, 윤태이일지 혹은 두 인물 사이에 또 다른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면 더욱 흥미진진하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 SF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10.2%를 기록, 두 자릿수를 넘기며 미니시리즈 전체 1위에 등극했다.
특히 김희선은 '앨리스'를 통해 MBC '앵그리맘' 이후 약 5년 만에 지상파에 복귀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얼굴이 같지만 전혀 다른 두 인물을 연기한다. 김희선은 2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를 넘나드는 역을 맡아 깊어진 감성과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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