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내의 맛' 서수연이 남편 이필모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에게 깜짝 이벤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는 이필모의 친구들이 습격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이른 시간에 퇴장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이필모가 준비한 이벤트를 도와주기 위한 것.
이후 친구들이 "뭐 놓고 갔다"라며 등장하더니, 한 명씩 서수연에게 꽃을 건넸다. 서수연은 그야말로 깜짝 이벤트에 깜짝 놀라 했다. 부끄러워하면서도 행복해해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꽃다발을 건넸고, 이어 주섬주섬 준비한 자필 편지를 낭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1년 동안 고생했다"고 운을 떼자마자 울컥했다.
그런 남편의 모습에 서수연 역시 눈시울을 붉히기 시작했다. 이어 말을 잇지 못하는 이필모 대신 친구들이 편지를 읽었고, 서수연은 "부족하지만 늘 사랑해"라는 마지막 말에 참았던 감동의 눈물을 뚝뚝 흘렸다.
친구들이 퇴장하고, 이필모는 눈물샘 폭발한 서수연을 안아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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