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한다다' 이상엽이 김보연에게 눈물로 사과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에서는 윤규진(이상엽)과 윤재석(이상이)이 사라진 어머니 최윤정(김보연)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치매 증상을 보이던 최윤정이 사라졌다. 윤규진 윤재석은 혼비백산하며 어머니를 찾아 나섰고, 송나희(이민정) 송다희(이초희)까지 찾아와 함께 걱정했다.
걱정으로 밤을 꼬박 샌 윤규진은 경찰에게 최윤정이 전날 혜화동 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 길로 예전에 살던 집이 있던 성북동으로 향했다. 송나희가 그 뒤를 따랐다.
두 사람은 사진관 앞에 서있던 최윤정을 발견했다. 과거 남편이 죽기 전 네 가족이 함께 찍었던 사진이었다. 최윤정은 울먹이며 자신의 앞에 선 아들 윤규진에게 옛날 이야기를 하며 눈물 지었고, "나 무섭다"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냈다. 윤규진은 "엄마 내가 잘못했다"며 눈물로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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