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김영희, 성인영화 감독 데뷔작은 '기생충' 패러디물
2020. 08.26(수)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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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이콘택트'에서 코미디언 김영희가 성인영화 감독 데뷔작을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핑크 무비에 푹 빠진 나머지 직접 성인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겠다고 결심한 김영희가 눈맞춤 신청자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감영희는 상기된 표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오직 본능, 내면에서부터 차오르는 활기"라며 성인영화만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예전 성인영화에 장르 패러디가 정말 많았다. 어떤 영화의 흥행 척도는 성인영화계의 패러디 유무라고 할 정도였다"라며 "대표적으로 '번지점프를 하면서 하다' '반지하의 제왕' '발리에서 생긴 애' 등이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김영희는 "근데 요즘은 예전처럼 패러디물이 없다. 레트로 유행을 타고 영화 '기생충'의 패러니 '기생춘(가제)'을 구상했다. 이미 절반 가까이 시나리오를 써 뒀다. 저택에 기생하는 여자가 사장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이야기"라고 전했다.

또한 김영희는 "제 영화 '기생춘'의 남자주인공은 이미 확정돼 있다. 그가 바로 나의 소울메이트이자 오늘의 눈맞춤 상대다"라고 밝혔다. 김영희가 제작 예정인 '기생춘'의 남자주인공은 이날 밤 9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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