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오정연 '상위 1%' 수능 성적 공개, "400점 만점에 373점" [TV온에어]
2020. 08.25(화) 06:30
신박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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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신박한 정리'에서 방송인 오정연의 성적표가 공개됐다.

2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오정연의 추억이 가득 담긴 '추억방'이 소개됐다.

이날 오정연은 "추억이 깃든 물건을 버리지 못해 쌓아만 놓고 있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모든 짐을 쌓아 놓은 '추억방'의 문을 열었다.

방의 상태를 확인한 윤균상은 깜짝 놀랐고, 박나래는 신애라에게 "이제 도망가셔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추억방' 안에는 입간판부터 스티커 사진까지 오정연의 각양각색의 추억들이 들어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때 윤균상은 방구석에 위치해 있는 수학 능력 평가 성적을 발견했다. 이내 점수를 확인한 윤균상은 입을 쩍 벌릴 수밖에 없었다. 무려 400점 만점에 373점을 맞으며 상위 1% 안에 들었기 때문.

오정연은 성적표를 못 버리는 이유에 대해 "내가 열심히 산 증표인 것 같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신애라는 "이런 걸 다 제대로 파일에 보관하셔야 되는데"라며 아쉬워했다.

그리고 곧 오정연의 대학교 학생 수첩도 공개됐다. 오정연은 4년 치의 학생 수첩을 모두 보관하고 있는 상태였다. 빽빽한 스케줄로 꽉 차 있는 학생 수첩을 확인하던 윤균상은 "와 모범생은 이렇군요"라고 감탄하며 "이건 버리기가 좀 그렇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추억방'에는 초등학교 생활통지표, '6시 내고향' 5000회 특집 사진, KBS 홍보 포스터, 베트남 전통 의상 등 다양한 '추억템'이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정연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2005년 전현무, 이지애, 최송현과 함께 32기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신박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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