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영월 버섯전골→버섯숙회 맛집, 인기 비결은?
2020. 08.24(월) 19:05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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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버섯 요리 전문점이 소개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인생 역전의 맛' 코너에서는 이상협 씨가 오직 맛으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비결을 밝혔다.

이날 제작진은 버섯 하나로 인생을 역전시킨 주인공이 있다는 강원도 영월군으로 향했다. 먼저 손님의 식탁에 등장한 건 바로 푸짐한 버섯과 고기가 들어간 버섯전골이었다. 이를 맛본 손님은 "버섯의 식감이 쫄깃쫄깃하고, 자연의 맛이 난다"고 극찬했다.

이어 손님의 식탁에는 생소한 비주얼의 메뉴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 정체는 바로 버섯묵이라고. 사장의 아내는 "버섯이 많으니까 무슨 음식을 만들어볼까 고민하다 묵을 만들어봤다"고 버섯묵을 탄생시킨 이유를 밝혔다. 이 밖에도 이 집엔 버섯튀김, 버섯숙회 등 다양한 버섯 메뉴가 있었다. 특히나 이 집엔 버섯이 무한으로 제공된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처럼 버섯을 무한으로 제공할 수 있는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직접 버섯을 재배하고 있었던 것. 매번 신선한 버섯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좋은 맛은 아무래도 당연했다.

지금은 버섯으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이상협 씨이지만, 그가 처음부터 성공을 할 수 있던 건 아니었다. 40년 전에 무려 6000만 원의 빚이 있었다고. 사장은 "생과 사의 갈림길도 갔다 왔다"고 안타까운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다 사장은 길을 걷다 버섯에게 반해 버섯 농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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