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극단 미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다.
24일 극단 미인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원 검사 결과, 연극 참여진 17명 중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확진자 1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5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 격리 중이다. 나머지 1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극단 측은 "음성 판정자도 자가 격리를 하며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며 "집회 참여가 아닌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3일 3명의 확진 소식을 알리며 연극 '와이바이' 전 회차 공연을 취소한 극단 미인은 "상황이 마무리되는 모든 기간 동안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극단 미인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극단 미인 입장 전문
전원 검사 결과 17명의 참여진 중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며, 5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격리 중입니다. 음성 판정을 받으신 모든 분들도 자가격리하며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습니다.
격리 해제되고 상황이 마무리되는 모든 기간 동안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극단 미인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이후 발생하는 변동사항이나 공지가 필요한 내용도 계속해서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극단 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