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김보연의 상태를 걱정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 이하 '한다다') 87회에서는 송나희(이민정)가 최윤정(김보연)이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송나희는 과거를 추억하는 윤규진(이상엽)의 말에도 정신을 다른 곳에 두고 온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방금 전까지 기억을 잠시 잃은 듯한 최윤정(김보연)과 마주했기 때문.
송나희는 "규진아, 어머님 말이야. 건강 검진 같은 건 제대로 하시냐?"고 걱정했고, 윤규진은 "매년 내가 예약 잡아서 하시고 계신다. 작년엔 여행을 가시고 올해엔 바빠서 2년째 못하고 계시긴 하다"고 답했다.
이어 윤규진은 최윤정에 대해 말 못 하는 송나희에 "네가 우리 엄마 신경 많이 쓰고 있는 거 안다. 나도 고민하고 있다. 어떻게 풀어야 할지. 내게 시간을 좀 줘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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