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18 어게인'의 촬영도 중단됐다.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극본 김도연·연출 하병훈) 관계자는 "혹시 모를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현재 촬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다. 추이를 지켜보며 다음 촬영 일자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8 어게인' 측은 "첫 방송일은 당초 오는 9월 7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확실한 첫 방송 일자 역시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고 전했다.
오는 9월 7일 방송되는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 전 리즈 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김하늘 윤상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며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린 상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인해 JTBC는 '런 온' '사생활' '경우의 수' 등의 드라마 촬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상태다. KBS2 역시 '도도솔솔라라솔'의 촬영을 중단했고, tvN은 '스타트업'의 촬영을 일시적으로 멈췄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18 어게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