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김나운, 이칸희에 사죄 “박하나·이창욱 떠날 것” [종합]
2020. 08.19(수) 20:37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오혜원 이창욱 이대연 강신일 길용우 김혜지 이효나 유준서 98회 인물관계도 몇부작
위험한 약속 박하나 고세원 강성민 오혜원 이창욱 이대연 강신일 길용우 김혜지 이효나 유준서 98회 인물관계도 몇부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위험한 약속’ 김나운이 박하나 이창욱,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이칸희에게 지난날을 사죄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98회에서는 차은동(박하나), 강태인(고세원), 최준혁(강성민), 오혜원(박영린), 한지훈(이창욱), 한광훈(길용우), 최명희(김나운), 연두심(이칸희), 강일섭(강신일), 한서주(김혜지), 고재숙(윤복인), 최영국(송민형), 민주란(오영실), 최준경(이효나), 차은찬(유준서), 죽은 차만종(이대연) 등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최준혁이 감옥에 갇힌 상황에서 최영국 역시 수술을 받지 않으면 죽을 위기에 놓은 싱황이었다. 최준혁 아버지를 살릴 의사는 오혜원 뿐이었다.

혜원은 과거 악행 탓에 법정 구속에 처할 위기에 놓였고, 한서주를 함께 끌고 들어가기 위해 수를 썼다. 혜원은 준혁에게 “한서주 차명계좌 비리 증거 내놔라”라며 최영국 목숨 줄을 빌미로 그를 협박했다.

이 가운데 최명희는 한광훈과 이혼을 결정했고, 차은동 한지훈이 함께 잘 살기를 바란다며 연두심에게 그간 지훈을 챙기지 못한 속내를 솔직히 토로했다.

명희는 “우리 서주가 아빠한테 사랑받으려 애쓰는 것 보면서 내 정신 아니었다. 어쩌면 지훈이가 없어지길 바랐을 지도 모른다. 지훈이 유괴된 상황에서 지훈이 아빠한테 그 사실을 안 전한 적도 있다”라며 한지훈을 사실상 계모로서 키운 과거를 고백했다.

이어 명희는 연두심에게 “미안하다. 내가 정말 많은 죄를 지었다. 우리 지훈이 아빠랑 이혼하고 남은 인생 속죄하며 살테니까 우리 서주만큼은 나와 똑같은 인간으로 보지 말아달라”라며 한서주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광훈은 최명희가 남겨놓은 협의이혼 종이를 받아든 채 한지훈이 유괴당했던 지난날을 아프게 회상하기도 했다. 광훈은 과연 명희와 이혼에 다다르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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