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찬란한 내 인생' 최성재가 심이영을 걱정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극본 서정·연출 김용민) 38회에서는 장시경(최성재)이 박복희(심이영)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이날 장시경은 고충(이정길)에게 신장 이식을 하기 위해 조직 검사를 하겠다는 박복희를 찾았다. 당초 박복희의 정규직 전환 소식을 전하려 했지만, 장시경은 박복희가 걱정돼 잔소리를 늘어놨다.
장시경은 "혹시 어머니에게 신장 이식 조직 검사하겠냐고 했냐. 그게 좋은 일이긴 한데, 두 개 있다고 하나 턱 내어줄 일이 아니지 않냐.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돈도 없고 건강 하나 남지 않았냐. 혹시나 탈이나 나 봐라. 그럼 돈도 건강도 없는 거 아니냐. 당연히 회장님 생각을 해야 하긴 하지만,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장시경은 "삐딱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오지랖 좀 부리지 말아라. 박복희 씨만 생각하면 답답하고 어이가 없다. 그냥 내일은 생각 안 하고 지르는 것 같다"고 설득했지만, 박복희는 심통이 났는지 "그럼 본부장님은 왜 나한테 오지랖이냐. 난 뇌가 없어서 그런 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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