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천명훈, NRG '할 수 있어' 가사 안 떠올라 당황
2020. 08.19(수) 13:50
정은지의 가요광장
정은지의 가요광장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천명훈이 자신의 곡 가사를 떠올리지 못해 당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천명훈과 지조가 '라디오토토' 코너를 꾸몄다.

이날 천명훈은 지조와 여러 곡의 가사 맞히기에 도전했다. 2 대 0으로 지조의 압도적인 승리가 예고된 가운데, 천명훈은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오자 곧바로 자신의 이름을 외쳤다.

곡의 정체는 바로 천명훈이 속한 NRG의 '할 수 있어'였다. 이를 들은 지조는 "이건 그냥 주는 거 아니냐"고 했지만, 오히려 천명훈은 "어머머머"라며 가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정은지와 지조를 당황케 했다.

그중 가장 당황한 건 단연 천명훈이었다. 천명훈은 같은 부분을 계속해 되뇌며 가사를 떠올리려 했지만, 끝까지 가사는 떠오르지 않았고, 정은지가 보여준 가사를 확인하고 나서야 아차 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지조는 "혹시 천명훈 씨 아니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명훈이 기억하지 못한 '할 수 있어'의 가사는 바로 '할수없어 널 사랑한다는 말 또 널 그리워 한단 말. 니주위에서 난 항상 맴돌고 있어 니 앞에서 땅만 쳐다보고있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정은지의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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