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우새'에서 가수 김종국이 김뽀뽀로 심쿵남에 등극한 가운데, 적수 없는 일요 예능 1위 행진을 이어갔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 13.6%, 2부 14.2%, 3부 16.5%, 2049 타깃 시청률 6.2%를 기록해 26주 연속 일요 예능 왕좌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18.1%까지 최고 분당 시청률을 치솟게 만든 주인공은 홍진영과 김종국이었다. 홍진영 집에 모인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 김종국, 김희철 등은 여심을 파악하기 위한 연애능력고사를 실시했다.
김종국은 "나 얼마나 사랑해?"라는 홍진영 질문에 "먼저 뽀뽀를 해 준다. 이게 내 스타일이다"라고 답변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넌 뽀뽀에 미쳤냐"라며 뽀뽀귀신 김뽀뽀라고 놀렸다. 이 장면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홍진영은 의기양양하던 김종국에게 "오빠 이제 운동 좀 그만해라. 근육이 큰 남자는 싫다. 오빠는 운동 중독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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