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미,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 발표 "존재만으로 의지되는 사람" [전문]
2020. 08.14(금) 12:00
박보미, 박요한
박보미, 박요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윤남종 역으로 활약한 배우 박보미가 결혼한다.

박보미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며 두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박보미는 "K리그2 FC안양의 박요한 선수와 평생을 함께하게 됐다"고 밝히며 "이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할 만큼 성실하고 밝고 또 누구보다 저에게 다정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곁에서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고 박요한 선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아직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차근차근 인사드리겠다"는 박보미는 "미리 소식 듣고 축하해 주신 분들, 웨딩촬영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결혼식까지 알콩달콩 결혼 준비하는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미는 2012년 EBS '모여라 딩동댕'으로 활약하다 2014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7년 배우로 전업했다. 코미디언에서 배우가 된 뒤 박보미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미스터 션샤인' '힘쎈여자 도봉순' 등에 출연해왔다.

이하 박보미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보미입니다!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아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은요 현재 K리그2 FC안양의 박요한 선수 입니다.

이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할만큼 성실하고 밝고 또 누구보다 저에게 다정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곁에서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아직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차근차근 인사드리겠습니다.

미리 소식 듣고 축하해 주신 분들, 웨딩촬영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결혼식까지 알콩달콩 결혼 준비하는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 어려운 시국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결혼 소식을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박보미 인스타그램]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