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공부가 머니?'에서 홍화철이 어머니 김정임과의 갈등을 토로했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야구코치 홍성흔 가족의 일상이 소개됐다.
이날 김정임은 방에서 공부를 하지 않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홍화철을 보고 분노를 터트렸다. 김정임은 홍화철의 등을 세게 때렸고, 홍화철은 그제서야 책상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홍화철은 던지듯 휴대전화를 내려놔 김정임을 더 분노케 했다.
김정임은 아들을 침대에 앉혀 놓고 "지키라는 건 지켜줘야 하지 않냐. 네 나이에 맞게끔 해야 하지 않냐. 온라인 수업은 대한민국 학생 누구나 다하는 거 아니냐. 학생으로서 기본적인 습관만이라도 갖춰줘야 하지 않냐"고 지적했고, 홍화철은 다시 책상으로 돌아갔다.
이후 홍화철은 인터뷰를 통해 "우울했다. 속상하기보단 맞은 게 아팠다. 우리 집 여자들은 대대로 손이 맵다. 누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살짝만 때려도 아프다"고 해 반전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엄마한테 혼나면 엄마랑 사이가 멀어질까 봐 두렵다"고 해 김정임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김정임은 "아들이 저한테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데 나쁜 사람이 될까 봐 걱정된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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