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는 귀찮지만' 이현주 PD "김소은, 힘들다는 이야기 절대 안 해"
2020. 08.11(화) 16:45
연애는 귀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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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연애는 귀찮지만' 이현주 PD가 김소은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MBC에브리원 새 화요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연출 이현주, 이하 '연애는 귀찮지만') 제작발표회가 1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현주 PD, 조진국 작가를 비롯해 배우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이 참석했다.

이현주 PD는 김소은의 적극적인 성격에 반해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김소은은 다소곳하고 조신한 이미지다. 근데 실제로 만나보니 전혀 그렇지 않더라. 강인한 모습이 있더라. 힘들다는 이야기를 절대 안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주 PD는 "극 중 김소은이 맡은 이나은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캐릭터다. 비슷한 부분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김소은의 매력 포인트 같다"라며 "그래서 김소은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연애는 귀찮지만'은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조진국 작가와 '상상고양이', '단짠오피스' 이현주 PD가 의기투합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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