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최시원이 '요트원정대'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7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요트원정대'는 모험을 꿈꿔왔던 네 남자가 요트를 타고 태평양 항해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 최초 무기항 무원조로 홀로 요트 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선장을 필두로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 네 남자가 태평양으로 리얼 항해를 떠날 예정이다.
특히 '요트원정대'는 캐릭터 예고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은 건 바로 최시원의 예고 영상이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시원은 상의를 탈의한 채 라면을 폭풍 흡입하고 있다. 더불어 최시원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고 있어 궁금증을 키웠다.
이와 관련 최시원은 11일 '요트원정대'에 합류한 이유부터 여정을 마친 소감까지 전했다. 먼저 최시원은 "처음 얘기를 들었을 때 관심이 생겼다"면서 "사전 미팅도 없는데 결정까지 한 걸 보면 제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아마도 그건 도전과 그를 감싼 열정이 아니었을까 싶다"며 '요트원정대'에 합류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시원은 진구, 장기하, 송호준 등 함께 항해를 떠났던 '요트원정대' 크루들에 대해서 "호흡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팀워크에서 중요한 건 단점 보완과 장점 개발이지 않을까 싶은데, 형들이 잘 이끌어 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시원은 예비 시청자들에게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도전과 열정의 이야기다. 짧았지만 꿈과 열정만으로 뭉친 저희의 모험을 지켜봐 달라"며 '요트원정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최시원의 파격 비주얼이 담길 '요트원정대'는 1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