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비긴어게인'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스러운 마음" [일문일답]
2020. 08.10(월) 11:44
정승환
정승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수 정승환이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정승환은 9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버스커 중 하나로 출연, 국내외 다양한 장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음악으로 위로했다.

특히 정승환은 이소라를 비롯해 소향, 수현, 이하이, 헨리, 크러쉬, 적재, 하림 등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이와 관련 정승환은 일문일답을 통해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 정승환 일문일답

Q. '비긴어게인 코리아' 종영 소감은?

A. 무엇보다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다행스러운 마음이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가수들도 무대에 서기가 어려워진 요즘 전국 곳곳을 다니며 '거리두기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관객분들 또 시청자분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들에 감사드린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버스킹 장소와 그 이유는?

A. 첫 버스킹 장소다. 아무래도 첫 공연이었고 관객들이 자동차 안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 공연을 하는 경험 또한 처음이었기에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Q. 다른 가수들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송스틸러'라는 별칭을 얻었다. 커버곡을 부르는 자신만의 노하우나 특별히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

A. 우선 열심히 잘 부르려는 모습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 커버곡을 연습할 때는 어떻게 하면 가장 저 다운 투로 부를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같다.

Q.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 정승환이 꼽은 베스트 송은?

A. 이소라, 하림 - 별이 진다네

Q.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들국화 '제발' 등 과거 'K팝스타'에서 부른 노래를 '비긴어게인'을 통해 새롭게 선보였다. 예전과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A. 스스로 느끼기에는 시간이 흘렀다는 것 말고는 크게 다른 점을 느끼진 못한 것 같다.

Q.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인사 한 마디

A. 짧은 시간이나마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틈틈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 같이 힘든 시기인데 함께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라며, 늘 건강하세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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