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11일 밤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연출 이현주)는 연애는 하고 싶지만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다.
이와 관련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세 주역인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직접 답했다.
◆ 지현우 "자극적이지 않은 드라마, 착하고 따뜻한 캐릭터"
먼저 차강우 역의 지현우는 "자극적이지 않다. 여러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그 인물들이 기본적으로 착하고 따뜻하다"고 드라마에 대해 말했다. 이어 제목에 대해서는 "공감이 많이 됐다. 나 또한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종종 있었다"고 공감 포인트도 언급한 뒤, 마지막으로 "연기하면서 나 자신도 차강우라는 인물을 좋아하게 됐다. 내가 차강우에게 위로받는 것처럼, 시청자분들도 본인이 나은(김소은)이라 생각하고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김소은 "공유 주택 멤버들과 함께하며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 캐릭터"
김소은은 "우리 드라마 속 각각의 캐릭터들이 한 가지씩 아픔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김소은은 "가까운 이에게도 털어놓지 못하는 고민을, 가족도 아닌 공유 주택 멤버들과 함께한다. 그리고 내면의 성장을 돕는다. 타인에게 받은 상처를 다른 사람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이러니하지만 결국 우리네가 살아갈 때 이겨내야 하는 숙제 같다. 그에 대한 해답을 알려주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분들에게 선물 같은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박건일 "섬세하고 따뜻한 드라마 + 청춘 남녀의 케미스트리"
끝으로 박건일은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요즘 보기 드문, 굉장히 섬세하고 따뜻한 드라마다. 힐링이 될 수 있는 소재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관전 포인트는 역시 배우들의 케미가 아닐까 싶다. 공유 주택이라는 다소 생소한 환경 속에서 벌어지는 청춘 남녀의 케미스트리에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드라마를 보고 행복한 기분이 드셨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한편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의 힐링 로맨스가 담긴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귀찮은 건 싫어!'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