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여름이다=숀리 "편견 깨기 위해 '복면가왕' 출연했다"
2020. 08.09(일) 19:45
복면가왕
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복면가왕'에서 트레이너 숀리가 반전 가창력을 선보였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장미여사'의 질주를 막기 위한 새로운 복면 가수들의 도전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여름아 부탁해와 와! 여름이다가 듀스의 '여름 안에서'로 꾸몄다. '여름 안에서' 전주가 흘러나오자 판정단들은 "너무 좋다"며 환호했다. 이 가운데 와! 여름이다는 담백한 음색으로, 여름아 부탁해는 시원한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무대를 본 안일권은 "와! 여름이다를 자세히 봤는데 굉장히 섹시한 남자의 향기가 난다. 가슴 위쪽으로 땀이 흐르는데 굉장히 섹시하다. 태닝을 한 듯 피부가 까맣더라. 운동선수가 아닐까 싶다"고 예상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래퍼이자 제작자인 라이머가 아닌가 싶다"고 예측해 정체를 궁금케 했다.

이후 공개된 마지막 2라운드 진출자는 여름아 부탁해로 결정됐다. 이에 와! 여름이다는 솔로곡으로 이지의 '응급실'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와! 여름이다의 정체는 바로 숀리였다. 그의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들은 "대박"을 외치며 경악했다.

무대를 끝낸 숀리는 "비만 잡는 저승사자 숀리"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편견을 깨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이유를 밝혔다. 숀리는 "요즘은 대회를 나가지 않아 마음껏 먹고 있는데, 어르신분들이 날 보면 '먹지 말라'라고 하신다. 아직도 닭 가슴살만 먹는 줄 아신다. 저도 지금은 피자와 라면을 먹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숀리는 여름 맞이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다. 숀리는 "팔뚝살을 빼려고 팔 운동만 하면 안 된다. 하체와 함께 움직여야 살이 빠진다"라며 운동법을 소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