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엄정화 “마돈나·김혜수 등 또래들의 활약, 힘 된다” [인터뷰 맛보기]
2020. 08.06(목) 16:17
오케이 마담, 엄정화
오케이 마담, 엄정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오케이 마담’ 엄정화가 팝 가수 마돈나를 비롯해 배우 김혜수 등 또래들의 활약에 대해 말했다.

엄정화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제작 영화사 올)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마돈나와 김혜수 등의 또래 가수 및 연기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엄정화는 “과거 내가 ‘한국의 마돈나’로 불리기도 했는데, 아직도 마돈나가 활발히 활동하는 걸 보면 큰 힘이 된다. 또 자랑스럽다. 그런 걸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자극이 된다. 제 또래의 가수 및 배우들이 과거를 추억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앞으로 나가는 인물들이기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큰 힘을 받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엄정화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내 모습도 후배들에게 많은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스스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엄정화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에 대해서도 밝혔다. 엄정화는 “아무래도 내가 잘 했다기보단 사람들의 마인드가 변하고 과거에 비해 열렸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내 입장에서는 그냥 이 일을 즐겼을 뿐이다. 물론 괴롭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 모든 걸 포함하더라도 즐거움이 더 큰 것 같다. 난 이 일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것 같다. 사람들도 좋아하고 작품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런 점을 잘 봐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케이 마담’은 난생 처음 떠나는 가족 여행에 신나하던 이미영(엄정화)과 오석환(박성웅)이 비행기를 납치한 테러리스트들과 마주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다. 영화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