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데뷔 13주년 자축, 여덟 멤버의 끈끈한 우정 [이슈&톡]
2020. 08.05(수) 18:00
소녀시대 데뷔 13주년
소녀시대 데뷔 13주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3주년을 맞았다. 여덟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데뷔일을 기념,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2020년 8월 5일은 소녀시대의 데뷔 13주년이 되는 날. 이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SNS에 함께 모여 찍은 사진과 13주년 소감을 게재했다.

멤버들이 공개한 사진은 최근 티파니의 생일을 맞아 한자리에 모인 날이다. 드레스코드가 블랙이었는지 멤버들은 하나같이 블랙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스크 착용도 잊지 않았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멤버들은 "13주년을 축하합니다"라며 팀 구호인 "지금은 소녀시대"를 외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 데뷔해 숱한 대기록을 쓰며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키싱유(Kissing You)'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Hoot)' '더 보이즈(The Boys)'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미스터 미스터(Mr.Mr.)' '파티(PARTY)'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발표하는 곡마다 메가 히트를 기록한 바다.

아울러 한국을 넘어 글로벌 음악 차트 및 시상식을 휩쓸어 명실상부 글로벌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또한 유닛 및 솔로 가수, 연기,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멤버별로도 종횡무진, 그야말로 가요계 한 획을 그은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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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태연은 "소녀시대 13주년이다. 긴 시간 동안 함께해준 소원과 사랑하는 멤버들 모두 고맙고 축하한다. 살면서 내가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들을 하나 하나 공유할 수 있고 같이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 너무나도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시는 늘 끝이 없으니까 앞으로도 맞이할 행복한 날들을 위해 치얼스 하자. 오늘 하루 감사하게 생각하며 잘 보내겠다. 소원도 소시도 행복하자"고 덧붙였다. 윤아 또한 "13년 동안 함께 쌓아온 달콤한 추억, 감사하다"라며 "소녀시대와 소원은 하나. 앞으로도 우리 오래오래 함께하자"고 말했다.

유리는 "소녀시대,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내 청춘을 찬란하게 빛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 멤버들 팬들. 아직 13주년 밖에 안됐으니 천천히 우리 잡은 두 손 놓지 말고 함께 하기로 해. 20주년, 30주년 때에도"라며 미래를 약속했고, 써니는 "소녀시대 13주년 참으로 축하한다. 함께해준 소원도 고맙다. 덕분에 가끔은 험난한 길을 즐겁고 행복하게 걷고 있다. 계속 옆에서 함께해 달라. 우리의 청춘, 우리의 벅찬 기쁨 모두의 소녀시대, 앞으로도 계속계속 오래오래 함께하자"고 감격했다.

효연은 "항상 그 이상을 이뤄낼 수 있었던 건 우리 서로의 믿음과 열정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소원과의 믿음과 사랑이지"라면서 "13주년 축하한다. 지소, 앞소, 영원히 소녀시대. 이렇게 단합력이 좋은 소시 칭찬한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티파니 영 역시 "항상 더 기대하고 꿈꾸게 해줘서 고맙다.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해 소녀시대 그리고 소원. 13주년 진심으로 축하해 사랑해"라고 기뻐했다.

수영은 "함께 맞는 13번째 여름, 아직도 내 옆을 지켜주는 내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다"라며 "오랜만에 들려주는 지소앞소영소 외침이 우릴 보고싶은 그대들의 마음을 달래주길 바라며, 내년에도 소녀시대 좋아하길 다행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약속했고, 서현은 "오늘은 우리가 함께한 지 13년째 되는 날. 내 인생에 가장 찬란했던 모든 순간은 언니들과 그리고 소원과 함께였다. 고맙고 많이많이 사랑해 우리 영원하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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