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오늘(5일) 개봉 속 빠른 호평으로 순항 중이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개봉한 가운데, 예매 이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점차 확장세를 보이며 입소문으로 번지는 기세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언론과 평단은 “하드보일드 단어에 적합한 완벽한 액션영화” “본 적 없던 신세계” “리얼한 타격 액션 쾌감” 등의 극찬을 내놨다.

실제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금껏 좀처럼 본 적 없었던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실제 타격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이 같은 몰입감을 위해 스태프들의 아이디어 회의에 따른 ‘스톱모션’ 촬영 기법이 활용됐다.

레이(이정재)의 액션 잠연, 인남(황정민), 레이 두 사람 간의 복도 액션 장면, 시가지 액션 등이 화끈한 추격 액션의 정점으로 다가선다.

배우들의 호연도 몰입감에 조력을 보탰다.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황정민과 이정재가 선보이는 암살자, 추격자 캐릭터는 불필요한 전사 없이 속도감 있는 전개로 다가섰다. 믿고 보는 뜨거운 청춘 배우 박정민 역시 유이 역으로, 극중 활력을 견인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오늘 전국 극장가 개봉 절찬리 상영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