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김동현의 대결이 이목을 끌었다.
3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정찬성이 오르테가와의 UFC 경기를 앞두고 연습 경기를 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성은 김동현을 체육관으로 초대해 연습 경기를 했다. 체급 차이 때문에 두 사람이 실제 경기에서 마주칠 수는 없는 상황, 스튜디오는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정찬성 김동현의 매치에 술렁였다. 김재우는 "UFC 팬들에게는 대단한 매치"라며 눈을 반짝였다. 송창의 역시 화면에 집중했다.
김동현은 "한국인 최초로 UFC 진출, 13승이다"라고 말했고, 정찬성은 "한국인 최초 타이틀전"이라며 각자의 약력을 읊고 기선 제압에 나서려 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서로가 공격과 방어를 주고 받으며 용호상박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김동현이 데미지를 맞은 횟수가 좀 더 많았다.
결과는 김동현의 판정승. 김동현이 두 사람의 손을 잡고 선 심판의 팔을 억지로 들어올리며 승리를 자축한 것. 이에 정찬성은 흔쾌히 내기로 걸려있던 밥값 쏘기를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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