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심형래, 트럼펫 연주→트로트 퍼포먼스 '올크라운 도전'
2020. 07.31(금) 14:28
보이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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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트롯'에서 코미디언 심형래가 트럼펫 연주와 멋진 트로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크라운에 도전한다.

31일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스타들의 1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1980~90년대 "영구 없다"라는 유행어로 한 획을 그었던 심형래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영화 '디 워2' 제작이 취소돼 어려운 삶을 살고 있었다. 지방 길거리 공연도 하고, 각설이 무대까지 나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코미디언계를 대표해서 나왔다. 영구가 아닌 노래하는 심형래를 보여줄 것"이라는 당찬 포부를 드러내며 자신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방송 최초 전자 트럼펫 연주 실력을 뽐내며 위트 넘치는 트로트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마친 심형래는 "수전증 걸리는 줄 알았다. 레전드 심사위원분들이 계시니까 정말 떨리더라"라고 전했다. 심형래의 무대를 본 혜은이는 "눈물이 날 뻔했다. 아픔이 전해지는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이날 밤 9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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