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전통 백합 요리 한 상 집과 차돌박이 쟁반국수 집의 위치를 공개했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전북 부안군의 41년 전통 백합 요리 한 상 집과 서울 강서구의 30년 전통 차돌박이 쟁반국수 집의 인기 비결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먼저 첫 번째 '전설의 맛'이 있는 전북 부안군으로 향했다. 특히 식당 앞 주차장에는 '대기 한 시간'이라는 문구를 몸에 걸고 주차를 안내하고 있는 직원이 있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어 공개된 메인 메뉴의 정체는 바로 백합. 백합찜을 시작으로, 백합탕, 백합구이, 백합전, 백합죽 등 백합과 관련된 메뉴들이 테이블 위를 가득 채웠다.
백합이 거의 모든 메뉴를 담당하다 보니 백합의 신선함이 가장 중요했다. 하지만 사장은 물속이 아닌 창고 안에 백합을 보관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장은 "수족관에 오래 넣어 놓으면 질겨지고 맛이 없어진다. 단물이 빠진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사장은 오디술을 설탕 대신 사용해 백합의 비린내를 잡아냈다.
다음으로 제작진이 찾은 곳은 무려 30년간 서울 강서구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차돌박이 쟁반국수 집이었다. 특히 살얼음이 듬뿍 얹어있는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했다. 겉으로는 그저 얼음같이 보였지만, 이를 맛본 손님들은 "상큼하고 시원하다. 육수 맛도 구수해 맛있다"고 평했다. 이어 쟁반국수와 함께 먹을 차돌박이까지 등장, 보는 이들의 군침을 다시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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